퍼시스가 사무용 의자 지엘을 출시했다. 퍼시스는 독일 디자인 기업 ‘이토디자인’과 협업해 지엘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의자에서 움직여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얼티메이트 싱크’ 기술을 적용했다. 몸을 등판에 기댔을 때 몸과 등판의 어긋나는 간격을 3.2㎜로 최소화한 것이다. 기존 의자는 대개 16㎜ 이상이다. 간격을 좁혀 몸의 움직임에 맞춰 의자가 섬세하게 반응, 밀착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퍼시스 측의 설명이다. 고급 세단 자동차에 적용하는 식물성 원료의 항균 바이오 스펀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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