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올 들어 펀드 수탁액이 10조361억원(지난 7일 기준)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발표했다. 농협은행 펀드 수탁액은 2013년 말 6조2000억원, 지난해 말 7조9000억원이었다. 지난해 말 대비 펀드 수탁액 증가율만 보면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탁액 증가와 함께 1억원 이상의 펀드 판매수수료 실적을 올린 직원도 기존 한 명에서 여섯 명으로 늘었다.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