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오름세 진정 예상"

입력 2015-08-10 08: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한민수 기자 ]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67.40원보다 3.10원 하락한 것이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DF 환율 고려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하락한 1165원 부근에서 출발할 것"이라며 "미국의 고용 회복세를 확인했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달러 강세가 주춤해 오름세가 진정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이번주에도 미국 금리인상 시점 관련 불확실성이 변동성을 자극할 것으로 봤다. 이주에는 미국의 7월 주요 경제지표와 미국 중앙은행 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59~1169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