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주 전 방송서 한 자기예언이 '화들짝'

입력 2015-08-10 11:35   수정 2015-08-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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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의 치명적 비하인드가 공개돼 호흡 곤란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10회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치유욕조신’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된 것으로, 극중 장면만큼이나 섹시하면서 자꾸만 다시 보고 싶은 이준기-이유비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측은 지난 6일 방송된 10회에서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든 성냥커플(성열+양선)의 ‘치유욕조신’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이준기-이유비는 농도 짙은 ‘치유욕조신’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로 긴장을 푸는가 하면, 어떻게 촬영을 진행할지 서로 대화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달달지수’를 높였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준기는 욕조를 채우고 있는 물로 장난을 치며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유비는 이준기를 향한 시원한 웃음을 보여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무엇보다 이유비를 위해 ‘특급 도우미’로 나선 이준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회 방송된 뱀파이어 관절연기 촬영 당시 직접 상처분장을 했던 경험이 있는 이준기. 그는 攘?밖에 있는 분장팀과 욕조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비를 배려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깜짝 변신해 예술혼을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스틸 속 이유비는 ‘바비인형’이라는 오해를 부를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준기는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섹시해 여심을 강탈하며 ‘치명매력’을 뿜어냈다.

이렇듯 두 사람은 촬영 전 열정적인 자세와 끊임없는 대화로 촬영을 준비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성열과 양선으로 완벽 변신해 애틋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치유욕조신’을 완성했고, 이들의 노력이 담긴 ‘치유욕조신’은 방송 이후 온라인을 강타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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