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P씨는 자녀의 유학 때문에 목돈이 필요하게 되었다. 은행별 최저금리와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싶은데, 시간적 여유도 없고 금융지식도 부족해서 고민만 하고 있었다.
더욱이 주거래은행 금리는 생각보다 낮지 않았고, 다른 금융사별 조건이 어떤지 모르기에 선뜻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에 지인의 안내로 금리비교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시중은행만 고집하던 L씨는 부수적인 거래 항목이 전혀 없는 보험사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위 사례처럼 초고속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현재는 금융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정보제공사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의하면 “아직도 주거래은행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할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금을 운용할때는 오직 최저금리와 부수적인 항목 등 실질적인 손익만 비교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주거래은행 직원이 설명하는 상품의 장점만 듣지 말고, 다수의 금융사별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특히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로 인하된 지금이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최적기며, 하반기에 미연준의 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으니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각 은행별 최저금리를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조건을 맞춤형으로 안내해준다.
해당 관계자는 “각 개인별로 자금 활용의 목적과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면서, 은행별로 천차만별인 부수거래 항목 / 상환 방법 / 중도상환수수료 등 최저금리 외 기타 조건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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