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는 전북지역 내에서도 거리가 멀어 소외되었던 농촌 오지마을을 찾아가 마을 내 낙후된 벽면에 꽃과 사람 등 다양한 소재와 색감의 벽화선물로 오래된 벽 뿐만 아니라 더위에 지친 마을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특히 이번 벽화 봉사에는 아이엠아이 사내봉사 동호회 '아자봉' 회원 및 그린나래봉사단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벽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엠아이 박성복 주임은 "벽화를 보고 좋아하는 주민들의 얼굴을 보니 더위도 잊을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웃는 얼굴처럼 이 벽화로 마을에도 활기가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아이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사내 봉사 동호회 '아자봉(아이엠아이 자원 봉사대)'을 중심으로 아동 · 복지시설 등의 낙후된 시설에 다양한 벽화로 환경개선을 돕는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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