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사진)은 12일 10개 관광분야 유관기관 및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 협약식을 연다. 이 캠페인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민 친절캠페인이다. 방한 관광객에 대한 전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와 범국민적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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