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화정이 '요섹남'으로 박준우를 꼽았다.
3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화정은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섹시하고 나쁜 남자"라 설명했다. MC들은 "8인의 셰프 중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최화정은 "박준우 셰프"라 답했다.
최화정은 그러나 "박준우 씨는 매운 걸 못 먹어서 조금 걸린다. 매운걸 못먹는 남자는 안 땡긴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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