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진정한 푸드파이터…포장마차에서 47만원 나와'

입력 2015-08-10 22:29  


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이 놀라운 식성을 자랑하며 푸드파이터의 면모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화정이 출연해 골드미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영철은 대식가로 소문난 최화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영철은 "최화정씨의 별명이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안쪄 이쑤시개다. 이영자 씨가 나보다 더 많이 먹는 여자연예인 처음 봤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김장훈 씨가 최화정 씨가 있던 포장마차에 와서 계산하겠다고 했다가 깜짝 놀랬다"며 "47만원이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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