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승리 후 최화정 냉장고에 전화번호 적어 '훈훈'

입력 2015-08-10 22: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이 박준우와의 요리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3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언빌리버블한 이국적인 요리'를 주제로 한 박준우와 미카엘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최화정의 냉장고 속 요리를 이용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벨기에와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요리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미카엘 셰프는 요거트를 접목한 닭 요리 '요거닭'을, 박준우는 고기보다 멋있는 가지 요리 '가지가지 한다'를 선보였다.

최화정은 승자로 미카엘을 꼽았다. 최화정은 "그 나라에서 먹는 듯한 요리를 원했는데, 미카엘 요리가 이를 만족시켰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미카엘은 승리 후 최화정의 냉장고에 붙은 자신의 잡지 스크랩 위에 전화번호를 적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