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라스 총리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국제 채권단과 3차 구제금융 협상에서 농민에 적용하는 세제 혜택을 철폐하는 방안이 다뤄진다는 점을 언급, "우리에게 적용되는 세금우대 조치만 차별적으로 남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또 "정치권은 사회적 고통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의원 세금우대 조치 폐지와 각료 임금 삭감 법안을 즉각 의회에 상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