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형식, "광희 요즘 변했다"…왜?

입력 2015-08-11 08:55  


힐링캠프 박형식

'힐링캠프' 박형식이 같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광희가 '무한도전' 들어가고 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팀이랑 같이 회식을 하는데 연락이 왔다. ‘뭐하냐’고 하길래 ‘회식한다’고 했더니 ‘영화보자’라고 하기에 “나 지금 회식하러 가야 된다고 했더니 ‘형식아 나 황광희야. 무한도전 황광희야. 너 TV 안 보니?’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광희는 “죄송하다”면서 사죄의 큰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형식은 연습생 시절 따돌림으로 우울증에 걸렸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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