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생일 미역국을 끓여주는 남편 백종원과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주부, 뱅용이. 미역국. 행복한 생일. 축하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우리 오늘 멋진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과 아빠의 바지를 잡고 놓지 않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생일을 맞아 주방에서 미역국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유진의 아들이 아빠 백종원의 바지를 잡고 매달려있는 모습으로 흐뭇한 부자의 모습이다. 그런 아들의 모습이 귀여운듯 백종원은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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