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새 MC로 합류했다.
서인영은 '마녀사냥' 2부 코너에서 고정 MC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마녀사냥' 김민지 PD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간 이렇게까지 잘한 사람은 없었다"며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를 들었다 놨다 한다. 할 말 다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지닌 MC"라고 덧붙이며 서인영의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서인영은 방송에서 가슴 이야기를 하던 중 "유일하게 (수술)안 한 데가 여기다"라며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본다. 몰래 좀 봐라"고 말해 슬리피를 당황케 했다.
또 "통계적으로 30대 초반 여성들이 성욕이 가장 왕성한 시기다. 나도 그런 편"이라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