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은 "현지 생산원가 경쟁력 하락에 따라 생산을 중단했다'며 "대책은 재고자산 처분,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차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 중단으로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재무상황과 손익구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1분기 세화보력특광전과기(북경)유한공사의 영업손실은 약 11억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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