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연수 기자 ] 홍종호 감독, 가수 스테파니, 배우 이명훈이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스테파니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막내로 활동했던 스테파니는 자신의 이름 앞에 붙여졌던 '천무'라는 수식어를 과감히 지우고 여성 솔로로 돌아왔다.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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