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SM과 이별 언급 "'천무' 수식어…"

입력 2015-08-11 17:59  


스테파니

스테파니가 3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신곡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 무대와 함께 컴백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던 스테파니는 마피아 레코드를 통해 두 번째 솔로곡을 발매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소속사를 옮기고 변한 것이 있냐?"라는 질문에 "오늘도 SM관계자가 오셨다. 이번에 새로운 소속사에서 하면서 아티스트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느꼈다. 욕심을 내야한다는 부분이 이번에 또 한 번 통해서 성숙하게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스테파니는 '천무 스테파니'라는 수식어를 벗고 싶다고 고백했다. 스테파니는 "천무는 '하늘의 춤'이란 뜻으로 이수만 선생님이 이름을 지어주셨고 그 덕에 방송에서 춤을 추는 이미지로 많이 활동할 수 있었다"며 "솔로로 컴백하면서는 보컬적인 부분을 보여주면서 그룹 활동 때 선보이지 못했던 점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의 신곡 '존?爭?#39;는 1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