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운용사 추천 상품] '절세 극대화' 연금저축·'업계 최저 수수료' IRP 인기

입력 2015-08-12 07:00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 '100세시대 IRP'


[ 민지혜 기자 ] 지금은 연 1%대의 저금리 시대다. 게다가 ‘100세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고령화 사회가 됐다.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NH투자증권은 노후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대표적 연금상품인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추천했다. 연금상품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이른바 ‘세(稅)테크’ 상품으로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초과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을 납입하고 IRP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말 정산을 통해 최대 115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게다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해외펀드에 투자할 경우 발생 수익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면서 과세이연, 순이익과세 효과로 절세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고려해 국내·해외 추천 연금펀드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의 장점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연금저축신탁 상품을 함께 취급한다는 점이다. 연금저축신탁업을 인가받았기 때문이다. 연금저축신탁의 납입액에 대해 원금 보장은 물론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연금 불입시기에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해 자산을 증식하고, 연금 수령시기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자산을 이전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또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 IRP’의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을 자랑한다.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서비스는 계좌 평가금액의 6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3.0%(8월7일 기준), 대출기간은 180일이다. 만기 시에는 연장도 가능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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