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쾌적함과 불륨감 살린 신제품 발수가공 재킷 출시

오리털 충전재에 나노 코팅으로 내구성 강화 언제 어디서나 보송보송하게 착용
일반 재킷 대비 60%가 빠른 건조와 회복성으로 보온력 오래 지속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 http://www.treksta.co.kr)가 ‘나노 필 파워 코팅’으로 발수(Water repellence)처리 하여 내구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겨울용 재킷 ‘드라이 다운’을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드라이 다운’은 ‘베르디 2’, ‘아크로’, ‘카리아3’등으로, 모두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한 덕 다운 재킷이다. 오리털에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나노 필 파워 코팅’을 입혀 발수력을 높혀 눈•비•땀에 오리털이 젖거나 뭉치지 않아 내구성이 좋다.

나노 코팅으로 보온성도 한층 강화됐다. 가공되지 않은 일반 다운재킷의 경우 세탁 시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킷 내 단열을 위해 형성된 공기주머니가 사라져 보온성이 점차 감소되지만, ‘드라이 다운’은 가공되지 않은 재킷 대비 60% 이상 빠르게 건조되어 다운의 풍성함과 보온성이 오래 유지된다. 발수 처리로 인한 무게 증가가 거의 없어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재킷 속에서 발생하는 체온?방출하지 않고 모아, 보온성을 높이는 ‘SHELL HEAT’ 기술이 적용되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습기에 노출되더라도 원상태로 빠르게 회복되어 각종 세균 및 곰팡이 서식을 방지한다. 원단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분을 막고 땀은 배출시키는 기능성 ‘프론텍스 (Frontex)’ 원단을 사용하여 겨울 아웃도어 활동 시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트렉스타는 신제품 ‘드라이 다운’ 출시를 기념해 앞선 계절을 알뜰하게 준비하는 ‘얼리버드 쇼핑족’을 위한 프리시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드라이다운 제품 구매 시 50%를 즉시 할인해준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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