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방식과 테이블 서빙,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등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는 다양한 식재료를 조합한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가 추천하는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를 위해 브리오쉬 번, 오트밀 번, 레터스 랩 등 3가지 번과 3가지 토핑, 3가지 치즈, 6가지 야채와 8가지 소스를 제공한다. 패티는 100% 프리미엄 호주산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순쇠고기 패티를 제공한다.
나만의 버거는 기본 가격 7500원에 번, 패티, 치즈, 야채, 소스 등 모든 재료를 직접 선택해 주문하는 맞춤형 버거다.
추천 버거는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은 3가지 제품(클래식 치즈, 핫 올 오버, 그릴드 머쉬룸)을 제공한다. 클래식 치즈버거는 6500원, 핫 올 오버 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는 7500원이다.
시그니처 버거는 주문 방식 또한 차별화했다.
매장 내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식재료와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주문이 완료되면 시그니처 전담 크루가 즉시 조리해 고객의 테이블로 서빙한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그 동안 진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혁신과 진화를 상징하는 새로운 시도이며 혁신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