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커'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 단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본 세계관으로 다루고 있다. 흥미 진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블랙쉽'의 단원이 되어 각 스테이지(던전)를 탐험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며 모험을 펼쳐 나간다.
'애스커'에서는 독특한 세계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파이널판타지의 세계관 작가로 유명한 테라다 켄지 작가가 직접 집필한 <빛 속의 '어둠'들>을 총 7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1일(화) '애스커'의 웹소설 7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웹소설에 등장한 주인공 나에스탄(템페스트), 기보르(플레어), 쿤자(소울브레이커)의 과거 이야기를 약 50초 분량의 영상에 담아낸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블랙쉽' 단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게임 내 등장하는 주요 NPC(보조캐릭터)와 보스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에서 직접 제작한 영상물로, '애스커'의 캐릭터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고윤호 사업팀장은 "웹소설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연결되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애스커'의 신선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액션의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의 2015년 기대작 '애스커'는 오는 8월 25일(화) 공개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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