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총괄회장 비서실장을 맡던 김성회 전무는 최근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김 전무는 24년동안 신 총괄회장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한 인물로 꼽힌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김 전무는 건강이 좋지 않아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정책본부 소속 총괄회장 새 비서실장으로 이일민 전무를 임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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