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KDI 연구위원은 13일 '북한경제, 정말 좋아지고 있는가'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KDI 북한경제연구부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북한 경제 평가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이런 평가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그 근거로 북중무역 등 대외교역 감소,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생산 침체, 가뭄에 따른 농업생산 감소 들을 들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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