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지난해 약 3000억원에 달하는 플랜트기기 수주 실적이 올해 매출로 본격 인식되면서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봤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세원셀론텍은, 최근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이익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이라며 "기존 수주분에 대한 환차익 확보 등은 하반기 양호한 실적 흐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생의료(RMS) 사업부문은 바이오콜라겐 응용분야의 해외진출 성과를 계속해서 확대하며 수익 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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