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기업형 맞춤으로 진행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나아가 화성지역 많은 산모들이 산후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두 기관이 공동 노력하고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맺었다.
두기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1차(8월17일부터 9월 11일) 2차(10월 1일 부터 29일)까지 각 80시간 진행되며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취업까지 연계되는 국비무료 직업교육 훈련이다.
화성새일센터는 2012년부터 3년동안 산모.신생아 관리사 과정을 진행하며, 관련 기관으로 취업연계한 결과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배출 기관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 된 동부케어와 기업맞춤형으로 과정운영을 해 수료생들은 수료 후 바로 취업연계 됨과 동시에 바우처지원 가정으로도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채돈나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이번 산모.신생아관리교육은 양육의 경험이 있는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전문직 여성으로 입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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