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력 타깃 시장인 북미 시장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이 제품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난해 상반기 대비 북미 시장 매출이 60% 가량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역시 아이폰의 신규 모델이 출시 됨에 따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현재 북미지역의 슈피겐코리아 점유율은 1%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앞으로 뻗어나가야 할 부분이 훨씬 더 큰 만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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