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임시 공휴일 14일,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 면제 … 교통 혼잡 예상

입력 2015-08-13 16:18  

광복절을 하루 앞둔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4일 사상 처음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액 면제됨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에는 500만대 이상 차량이 쏟아져 작년 추석과 비슷한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0만∼530만 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51만 대로 추정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통행료 전액 면제는 선례가 없고 일요일까지 사흘 연휴인데다 여름 휴가철이라 정확한 교통량은 예상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14일 대도시 간 최대 소요 예상 시간은 강릉의 경우 서울을 기점으로 8시간30분이다. 대전까지는 4시간50분, 부산까지 7시간50분, 광주까지 6시간50분, 목포까지 7시간50분이다. 경부선은 오전 11시께 안성∼청주, 영동선도 같은 시각 덕평휴게소∼여주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