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신소재 개발업체 "기능성 컴파운드 개발에 집중"
이 기사는 08월13일(16: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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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웹스가 일반청약에서 약 1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고분자 신소재 개발업체 웹스는 12~13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1114.21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약 금액의 절반을 납입하는 증거금은 1조2836억원에 달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에 앞서 지난 5~6일 실시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486개 기관이 참여해 4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7200원으로 결정됐다.
이재춘 웹스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경쟁사보다 높은 영엽이익률을 유지하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기능성 컴파운드를 개발하는 원천기술 경쟁 쩜?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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