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신임 행정부지사에 김현기(49)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이 내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신임 행정부지사는 성주 출신으로 대건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과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 등을 지냈다. 한편, 주낙영(55) 현 행정부지사는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대구=오경묵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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