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군사분계선 남쪽 400m 지점에 있는 괴뢰 헌병초소 앞에 자기방어를 위해 3발의 지뢰를 매설했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대가 그 어떤 군사적 목적을 필요로 했다면 막강한 화력수단을 이용했지 3발의 지뢰 따위나 주물러댔겟는가"라고 반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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