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규 "내 판타지는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 솔직 고백
'마녀사냥'에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가 솔직한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출연해 성에 관련한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코스프레와 페티쉬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어떤 복장이 예뻐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성규는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답했다. 이어 성규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며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않냐"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MC 허지웅은 성규의 대답에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냐"고 되묻자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받아쳐 센스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마녀들에게 놀아나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좀 놀아 본 네 명의 남자들이 나서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탕?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마녀사냥' 성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성규, 솔직해서 매력적이다", "마녀사냥 성규, 스튜어디스에 나도 한 표!", "마녀사냥 성규, 완전 대박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