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왕따설 해명 "유이 들어온지 한 달만에…"

입력 2015-08-15 09:44   수정 2015-08-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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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소영이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유이를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 화제가 됐다.

유소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프터스쿨 탈퇴 후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왕따설에 대해 "딱히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변명할 것도 없다. 루머는 루머다.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고 해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유소영은 이어 "고생이 없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애프터스쿨이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었고 흠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소영은 최근 배우로 활약중인 유이에 대해서도 "유이는 회사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잘 되니깐 부러운 것도 엄청 컸다. 하지만 유이로 인해서 애프터스쿨이 많이 알려져서 나쁘지 않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소영의 유이 언급에 누리꾼들은 "유소영 유이 이쁘네요" "유소영 유이 친하지는 않은듯" "유소영 유이 사이 별로인가" "유소영 유이 둘다 배우네 이제" "유소영 유이 질문 짜증날듯" "유소영 유이 부럽긴했나" "유소영 유이 둘다 잘되길" "유소영 유이 가수는 안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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