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천만관객을 동원함에 따라
영화관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영화 '암살'이 오늘 오전 8시 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영화 '암살'은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이며, 역대 한국영화로는 12번째 천만 관객을 기록했다.
한편, 현재 암살의 누적매출액은 773억원이다. 영화 '암살'은 제작비가 220억원, 손익분기점이 650~7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동훈 감독을 비롯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의 주연배우들도 러닝개런티를 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은 8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 아내가 대표인 케이퍼 필름의 몫으로도 26억원 수준을 받을 전망이다. 1000만 기준으로 34억원이 넘는 돈을 가져가는 것이다. 배우들도 1억 6000만원에서 5억 81000만원을 받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