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블소 태그매치 이벤트 경기와 15일 결승전에는 총 6000명의 유료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엔씨소프트는 올해부터 행사의 규모를 대폭 늘려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e스포츠 경기는 관람객들은 물론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15일 열린 블소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에선 '린갈치' 권혁우(린검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 걸그룹 라붐과 포미닛, 임창정이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11월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엔 시즌1 우승자인 윤정호(기공사)와 시즌2 우승자 권혁우(린검사), 그리고 올 시즌 누적 포인트(FP)를 가장 많이 따낸 이재성(기공사) 선수가 출전한다.
부산=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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