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진경
모델 김진경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황재근 코너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진경은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이하 도수코3)에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경은 큰 키와 앳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진경은 "친구들도 (나를 보고) 되게 신기하다고 한다. (방송 출연하는 것에 대해) 소문도 빠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김진경의 친구들은 "키 작은 애들이 쟤(김진경)를 올려다 봐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김진경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도수코3'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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