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에는 사고지역 일부에서 다시 연기와 함께 폭발음이 들리면서 소방당국이 긴장하기도 했다. 텐진 공안은 전날 오전 폭발 중심부에서 반경 3㎞ 이내 지역의 모든 인력에게 긴급소개령을 내리기도 했다. 톈진시 환경보호국은 이날 폭발지역을 중심으로 한 격리구역 이외 지역에서 공기와 물의 오염은 없다고 발표했다. 시안화나트륨도 폭발 충격으로 대부분 안전하게 보존돼 있다고 톈진시는 주장했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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