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 측은 연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약 부문을 포함해 각 사업부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비용 절감으로 1분기 영업손실에서 2분기 영업흑자로 돌아섰다.
차세대 진통제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 개발회사인 메디프론은 올해도 신규 신약후보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신약을 미국국립보건원(NIH)과 공동으로 개발 중에 있다. COPD 치료제는 2018년 세계 시장 규모가 1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디프론은 치매 예방 및 관리 회사인 브레인케어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실버산업에 진출하는 등 신약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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