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사업' 시작에 앞서 게임 운영 전문 기업 IGS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게임 선발 및 심사 기준부터 해외 국가 런칭 지원, 사업운영 및 관리, 게임품질 검증,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인원 규모 등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주겠다는 목적이다.
모집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2015 EOS' 사업 대상자로 16년의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IGS가 선정되어, 국산 모바일게임이 해외에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IGS는 400여 명에 달하는 전문 인력과 16년의 서비스운영 노하우,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 자체 글로벌 진출 가능한 서비스 전략 수립 및 제공 등 국내 게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IGS는 북미, 터키, 유럽권, 싱가폴, 마카오, 홍콩 등 글로벌 게임운영 경력을 보유한 필리핀 마닐라 소재의 국내 유일 글로벌 서비스 센터를 자체 운영 중으로, 사업 설명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개발사에 실질적이고도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IGS 송정환 사업 부장은 "국내 중소게임사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IGS,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한 의지를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EOS 사업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모바일 개발사의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5 EOS 사업'을 통해 국내외 게임 론칭을 희망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는 IGS 홈페이지(http://igsinc.co.kr/)와 KOCCA 홈페이지(http://www.kocca-eos.net/kocca/main.htm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