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실시간 레이드 열고 '암흑사원' 선보여

입력 2015-08-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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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 실시간 레이드, 신규 탐험 지역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실시간 레이드'는 5인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한층 짜릿하고 극대화된 전투액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에서는 최강 장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제작재료 아이템은 물론 높은 플레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실시간 레이드'의 원활한 매칭과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프리시즌을 가진 후 본격적인 정식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총 2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탐험 지역 '암흑 사원'의 경우 쉬움∙보통∙어려움의 3가지 난이도로 나눠지며 입장 가능한 캐릭터 레벨이 각 난이도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강력하고 개성강한 신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플레이 보상으로 망토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 외 마테라 사원의 자동전투 기능 추가, 게임 내 실시간 채팅 기능 추가, 요일 레이드 경험치 상향 조정 등 이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개선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실시간 레이드는 팀으로 구성된 이용자간 협동과 전략이 승패를 가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프리시즌 기간 동안 보내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큰 재미와 혜택을 갖춰 곧 정식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100% 지급하고 출석일에 따라 빛나는 유물, 연마석, 헤븐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PC: 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RT/ 모바일: 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RT/m/)를 통해 실시간 레이드를 함께 즐길 친구를 초대한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100개를 제공하고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해 초대왕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신화 등급 서리방어구 세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외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한 블루∙레드 티켓으로 신화 방어구, 망토, 전설무기, 크리스탈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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