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법원에 주거지 제한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CJ그룹 측은 이 회장의 입원실과 장례식장의 지번이 달라 별도의 변경신청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통상 법원은 수감 중인 사람이 부친상을 당하면 구속집행정지나 형집행정지 등으로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왔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거주지 제한 변경 신청도 큰 무리 없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정은 이르면 이날 오후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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