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 "사랑이와 17살에 하와이서 결혼할것" 깜짝발표…추파파 심장 덜컹?

입력 2015-08-17 11:4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절친 유토가 사랑이와의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1회에서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과 유토가 추성훈과 유토의 어머니 앞에서 결혼 발표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 사랑과 유토는 추성훈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이별을 준비했다. 곧이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 유토는 엄마가 숙소로 찾아왔고, 사랑과 유토는 짧지만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게 됐다.

이 과정에서 헤어짐을 앞둔 사랑과 유토가 "17살에 하와이에서 결혼 할 거예요"라며 해맑은 미소로 결혼을 선언해 그 자리에 있던 추성훈과 유토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랑과 유토가 17살에 결혼한다고 한 특별한 이유가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로 일본 결혼 법적 허용 나이가 17살이었던 것. 이에 딸 바보 추성훈은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듣고 왔는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사랑과 유토 '러브유 커플'의 충격적인 素?발표 소식의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아 벌써 결혼 발표라니.. 깜짝 놀랐네~ 오구 귀여워라”, “사랑이랑 유토 꽁냥꽁냥 댈 거 생각하니 빵 터져!”, “사랑아 마음은 변하는 거야 결혼 발표라니 10년 후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추파파 심장 덜컹 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