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카마우 가스 프로세싱 플랜트’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회사인 페트로베트남그룹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가스가 발주한 사업으로 천연가스를 분리·정제해 잔여가스, 액화석유가스(LPG), 컨텐세이트(천연가츠층에서 채굴되는 초경질원유) 등을 생산하는 시설을 짓는 공사다.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이 사업의 총 계약금액은 2억1300만달러(약 2530억원)이며 주관사를 맡은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사업 지분은 65.5%(1억3900만달러)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