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등 6곳, 무역보험공사와 해외 SOC금융 지원

입력 2015-08-17 22: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한신 기자 ]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 등 6개 은행은 해외 프로젝트금융 확대를 위해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사회간접자본(SOC)펀드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은행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 활성화와 수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중장기 수출보험 및 해외사업 금융보험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국내 은행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별로 3억5000만달러의 금융한도를 약정해 공동 대출하게 되며, 무역보험공사는 보증을 통해 은행의 원리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한다. 대출금은 무역보험공사 보증부 선순위 대출로 최장 18년까지 장기대출이 가능하다.

금융계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은행이 해외 SOC 금융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향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이 추진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