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여름 방학 특집 ’다시 쓰는 세계사‘ 녹화에서는 실제 역사와 다른 영화 작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많은 사람들이 바이킹을 해적이나 침략자 등 악당으로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니콜라이는 “바이킹들은 농사를 짓는 것을 좋아했고 항해술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준 민족이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는 “수많은 유대인을 구해 영웅으로 존경받는 오스카 신들러가 영화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여지지만 사실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프셰므스와브는 “신들러가 유대인을 위해 힘쓴 인물은 사실이지만 그는 돈을 밝히는 탐욕적인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신들러의 실체에 대해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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