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는 8월 말부터 올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 매월 열리는 조찬포럼에는 한일 양국의 최고 전문가들이 나와 일본경제에 대해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한다. 국내 최고 일본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이 ‘일본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첫 달 발표를 맡았다.
한경일본경제포럼은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일본 최신 뉴스룰 제공하고, 주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일반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깊이 있는 일본의 산업 경제 현장, 역사 문화 탐방을 10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실속있고 알찬 포럼 운영을 위해 회원 수는 30명으로 제한했다. 참가 신청자가 몰려 1기 회원 모집은 종료됐다. 한경 일본경제포럼 2기는 내년 초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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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한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한경닷컴 뉴스국장 janus@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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