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화전기, 횡령설 부인에 반등

입력 2015-08-19 09:16   수정 2015-08-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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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기자 ] 횡령 관련 보도에 전날 급락했던 이화전기가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14원(4.52%) 오른 324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이화전기는 최대주주 횡령배임설에 15%대 폭락했다.

하지만 장 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해당 내용과 관련해 당사와 당사 현 임직원이 기소된 사실은 없다"며 "추후 사실여부가 파악되는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즉시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히면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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