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최근 결혼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배용준이 원래 프러포즈 할 때 강남 유명한 예식홀을 얻어서 멋있게 하려고 했는데 그때 마침 메르스가 절정에 이르러 자택에서 다이아반지를 주고 프러포즈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봤을 때 배용준 정도면 결혼 선물로 세 가지를 더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추측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스몰웨딩부터 초호화 결혼식까지 스타들의 다양한 웨딩마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