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ECC 9월 신학기 개강…"봄학기 놓쳤다면 서두르자"

입력 2015-08-19 10:25   수정 2015-08-19 16:59


영어유치원, 전화영어 등 4~7세 영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미취학 아동에게 조기 영어교육을 시키는 것이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쪽이 우세하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영유아와 초등학생 영어 교육을 할 때 회화에만 치중하는 실수를 범한다. 이럴 경우,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자연스레 입시 영어를 준비해야 할 때 난관에 봉착하게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어느 한 영역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레 전 영역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균형있게 발달시키는 교수법으로 유명한 ‘YBM ECC(대표 이동현)’가 9월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규생을 모집한다. YBM ECC는 YBM Sisa.com이 만든 국내 최대 주니어 전문 영어교육 기관으로, 각종 영어유치원이 난무하는 오늘날 많은 학부모들에게 검증받은 곳이다.

먼저, 3월 개강을 아깝게 놓쳤거나 6월부터 대기 중인 유치부 학부모들은 이번에 개강하는 Ivy Kids 과정을 노려볼만 하다. Ivy Kids는 취학 전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다수의 국제학교에서 실제 사용 중인 국제표준교육과정(IPC)을 바탕으로 영어 교육을 실시한다.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약 80개국의 국제학교 어린이들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영어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이 영어를 습득하며 자연스레 사회성, 정서, 신체발달도 이룰 수 있도록 각종 놀이, 음악, 체육과 접목한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또 학기말에는 학부모를 초청하는 발표회가 열리는데, 아이들이 준비한 노래, 춤, 연극, 동화 구연 등을 보며 놀라운 자녀의 변화를 직접 볼 수 있다.

초등/중등 과정은 총 세 단계로 구성돼 있다. 회화를 처음 접하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기초 의사소통능력을 배양시켜주는 초등 정규회화 기초과정, 에세이 쓰기 및 토론 수업이 가능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영재교육을 목표로 하는 초등 정규회화 심화과정, 마지막으로 중등 내신 및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입시 영어에 대비하는 PRIME 과정이 있다.

YBM ECC 입학처의 한 관계자는 "영어교육이 단지 대학 입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과 승진까지 평생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ECC만의 통합능력 교수법을 통해, 영어 4대 영역의 균형발달과 활용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아이의 평생 영어학습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YBM ECC의 가을학기는 매일반/월수금반 9월2일, 화목반 9월 3일에 개강하며, 레벨 테스트는 8월 중으로 실시된다. 상세한 일정은 캠퍼스마다 다르므로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각 반의 정원은 1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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