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파생상품 교실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부·울·경 지역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교실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주제는 ‘해외선물 실전 매매기법과 리스크 관리’. 주요 내용은 경제지표와 다양한 분석도구를 이용한 해외선물 매매기법, 리스크 관리 기법, 실제 매매사례 등이다. 최근 새롭게 상장된 미니코스피200 선물?옵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사는 삼성선물 이재홍 과장.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2층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이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한다. 신청자에 한해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이메일(yy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7)로 하면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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