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코리아는 19일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레벨업 서울 2015'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벨업 서울 2015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고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페이스북 애널리틱스를 통한 사용자 분석을 포함해 국내 개발사들이 자사의 게임을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개발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지원 방안들이 다뤄졌다.
국내 개발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페이스북의 역할과 국내 개발사들의 현지화 사례들도 소개됐다.
이상훈 컴투스 전략기획실 사업기획팀장은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브라질 등과 같은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페이스북의 사용자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목적에 맞는 광고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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